부산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공모 신청 국비 100%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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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 있는 실업팀이 국비 예산이 늘어남에 따라 경기력 향상이 기대된다.
부산시체육회는 올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서 국비 신청사업 예산의 100%인 7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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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에 있는 실업팀이 국비 예산이 늘어남에 따라 경기력 향상이 기대된다.
부산시체육회는 올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사업에서 국비 신청사업 예산의 100%인 7억 7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18개의 실업팀(위탁운영팀 포함) 확보 예산 외 구청과 공사, 공단 스포츠단에서 운영하는 6개 팀이 별도로 3억 4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시체육회는 이 예산으로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비 및 용품 구입, 전지훈련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직장운동경기부 공모사업은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2021년 신청액 대비 75%(5억 9250만 원)에 이어 지난해 80%(5억 7400만 원)을 지원받았다.
시체육회 장인화 회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하고 있는 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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