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엄태웅 벗어나니 너무 신나 “싱글 때 생각나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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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육아에서 해방되어 자유시간을 즐겼다.
윤혜진은 딸이 아파 혼자 외출에 나섰으며 육아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
이어 윤혜진은 "집 가야 되는데 시동은 켰지만 악셀 못 밟고 있는 줄만 알아. 간만에 해방타운인데 갈 데 없다 없어"라고 덧붙이며 오랜만의 자유에 쉽게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전해 육아인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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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육아에서 해방되어 자유시간을 즐겼다.
윤혜진은 25일 개인 SNS 계정에 “요 며칠 엄죤(엄지온) 아파가 혼자 돌아다니는데 싱글 때 생각나니 재밌네 재밌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딸이 아파 혼자 외출에 나섰으며 육아에서 벗어나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
이어 윤혜진은 “집 가야 되는데 시동은 켰지만 악셀 못 밟고 있는 줄만 알아. 간만에 해방타운인데 갈 데 없다 없어”라고 덧붙이며 오랜만의 자유에 쉽게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음을 전해 육아인들의 공감을 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혜진은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행복한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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