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윤승아, 메이크업 받으니 다시 리즈···얼빡 자신감

김지우 기자 2023. 4. 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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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



배우 윤승아가 전성기 그대로의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8번째 결혼기념일, 4월의 기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한 행사장에 방문했다. 이때 차에서 내리는 윤승아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많이 다르죠? 메이크업을 많이 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듣고 있던 김무열이 웃음을 터트리자 윤승아는 “‘승아로운’에 맨날 민낯으로 나오잖아”라고 얘기했고, 김무열은 “어 그러네. (카메라에) 많이 보여줘 얼굴”이라며 다정한 반응을 보였다.

신난 윤승아는 “이렇게 얼빡으로 찍어야 하는데”라며 카메라에 얼굴을 바짝 갖다 댔다. 이후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행사를 마친 윤승아는 ‘승아로운’ 카메라에 “민낯으로 만나요. 화장할 일이 없으니까”라는 인사를 남기기도.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



이어진 영상에서 윤승아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승아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립스틱만 바른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전날 진한 메이크업에 감춰졌던 뽀송뽀송한 피부가 드러나며 오히려 동안 미모가 돋보였다. 김무열 역시 “화사하고 아주 좋아”라며 네추럴한 그의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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