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경 여행기’ 감독 “제작 초기부터 이나영 떠올려, 꼭 함께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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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경 여행기' 이종필 감독이 주연 배우 이나영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제가 관객이었을 때는 보지 못했던 부분. '저거 연기하기 애매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시더라. 기회가 되면 작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박하경 여행기' 극본을 쓴 작가랑 초창기에 대본도 얼마 안 나왔을 때 '이나영 배우님이 주인공이면 어떨까' 시작부터 그렇게 생각하며 작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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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하경 여행기' 이종필 감독이 주연 배우 이나영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4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리지널 시리즈 세션에 '박하경 여행기' 이종필 감독이 참석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은 순간,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이나영이 박하경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총 8부작이며 매화 25분 분량이다.
이종필 감독은 이나영의 캐스팅에 대해 "이나영 배우님과 꼭 해보고 싶었다. 제가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하면서 같은 영어 돌림자라 '영어완전정복'이라는 영화를 오랜만에 다시 봤는데 새삼 이나영 배우님이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관객이었을 때는 보지 못했던 부분. '저거 연기하기 애매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시더라. 기회가 되면 작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박하경 여행기' 극본을 쓴 작가랑 초창기에 대본도 얼마 안 나왔을 때 '이나영 배우님이 주인공이면 어떨까' 시작부터 그렇게 생각하며 작업했다"고 밝혔다.
또 "대본이 나오고 회사를 통해 출연해주십사 연락을 드렸다. 흔쾌히 하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같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사진=웨이브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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