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동해 해상 규모 3.1 지진 원전 영향 없어”
김형욱 2023. 4. 25.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5일 낮 12시2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원전)에 끼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진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모든 원전의 지진 계측 값이 설정 값 0.01g 미만으로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며 "현재 가동 중인 모든 발전소가 정상 운전 중"이라며 전했다.
한수원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의 약 30%를 맡은 원전 25기를 운영 중인 발전 공기업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든 발전소 정상 운전 중"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5일 낮 12시2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원전)에 끼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진 직후 보도자료를 내고 “모든 원전의 지진 계측 값이 설정 값 0.01g 미만으로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며 “현재 가동 중인 모든 발전소가 정상 운전 중”이라며 전했다.
한수원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의 약 30%를 맡은 원전 25기를 운영 중인 발전 공기업이다. 동해시와 인접한 경북 울진군 한울원자력본부에서도 원전 7기가 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옥철 김골라’ 끼여 탄 이재명…“시민 생명 위협하는 수준”(종합)
- 윤 대통령 “김건희 만나 늦은 나이에 결혼, 가장 큰 행복”
- 낙태 비용 없어서…화장실에서 애 낳고 죽인 20대 부모
- 납치살해된 70대 재력가…'가족 같던' 내연녀 모녀는 왜?[그해 오늘]
- "추미애가 만든 신조어냐"...한동훈, '마약 정치' 반박
- 'KG모빌리티'로 증시 거래 재개되나…옛 쌍용차, 27일 기심위
- JMS 정명석, 구속 기간 6개월 연장…‘이 범죄’ 추가됐다
- 故 서세원 사망 의혹…"병원 진상 규명이 먼저, 대사관 도움 요청" [인터뷰]
- 7년간 층간소음 당한 아파트 주민…法 "윗집이 1500만원 배상하라"
- ‘뉴캐슬전 참패’ 토트넘, 스텔리니 경질... 메이슨 대행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