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키우는 KB국민카드, 'KB페이' 월 648만명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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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의 월간·일간 활성이용자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원플랫폼 구축 및 금융 콘텐츠에 대한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콘텐츠 강화 노력에 힘 입어 월간·일간활성이용자수, 인당 월평균 이용시간까지 매월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관점에서 금융서비스 경험을 혁신하고,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비금융 콘텐츠 확대 노력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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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페이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지난해 9월 417만명, 지난해 12월 582만명, 올해 3월 648만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단기적 사용자 수 추이를 보여주는 일간활성이용자수(DAU)의 증가도 가파르다. 지난해 9월 일평균 71만명 수준에서 12월 130만명, 지난 3월에는 158만명으로 집계됐다.
주목할 점은 사용시간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점이다. KB페이에 방문한 고객의 서비스 이용시간은 지난해 9월 월평균 인당 4.47분에서 12월 11.37분, 지난 3월 14.22분으로 각각 나타났다.
KB국민카드는 모바일홈 앱의 기능을 KB페이 내에 구현한 것과 더불어 '롱블랙', '오늘 누가 내?' 등의 비금융 콘텐츠, '오늘의 퀴즈', '큽니버스' 등 펀콘텐츠를 강화한 점이 이용자수 급증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원플랫폼 구축 및 금융 콘텐츠에 대한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콘텐츠 강화 노력에 힘 입어 월간·일간활성이용자수, 인당 월평균 이용시간까지 매월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관점에서 금융서비스 경험을 혁신하고, 일상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비금융 콘텐츠 확대 노력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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