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멀티골' 이강인,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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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무대 첫 멀티골을 폭발한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 2022-2023시즌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이강인이 올 시즌 라리가 베스트11로 뽑힌 것은 3, 11라운드에 이은 세 번째입니다.
이강인은 또 한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에서 멀티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 30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바르셀로나 페란 토레스와 발렌시아의 사무엘 리노, 오사수나의 안테 부디미르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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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무대 첫 멀티골을 폭발한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 2022-2023시즌 라리가 30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3-4-3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베스트 11 한자리를 꿰찼습니다.
이강인이 올 시즌 라리가 베스트11로 뽑힌 것은 3, 11라운드에 이은 세 번째입니다.
이강인은 24일(한국시간) 헤타페와의 홈경기에 미드필더로 출전해 두 골을 폭발시키며 마요르카의 3대 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이 2018-2019시즌 발렌시아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래 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은 것은 처음입니다.
이강인은 또 한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에서 멀티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 30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는 바르셀로나 페란 토레스와 발렌시아의 사무엘 리노, 오사수나의 안테 부디미르가 선정됐습니다.
미드필더로는 이강인과 더불어 오사수나 욘 몬카욜라, 레알 마드리드 마르코 아센시오, 바야돌리드 몬추 로드리게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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