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 '정상회담 성공 기원' 美일간지에 전면 광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동맹재단이 26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미국 워싱턴DC에서 발간되는 종합일간지에 전면광고를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5일자 워싱턴타임즈(WT) 특별판 3면에 실린 한미정상회담 관련 전면광고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이 실렸다.
재단은 해당 광고에서 "2023년 한미정상회담은 우리 동맹의 70년 역사를 재확인하고 70년 후 미래 동맹에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한미동맹재단이 26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미국 워싱턴DC에서 발간되는 종합일간지에 전면광고를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5일자 워싱턴타임즈(WT) 특별판 3면에 실린 한미정상회담 관련 전면광고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이 실렸다.
재단은 해당 광고에서 "2023년 한미정상회담은 우리 동맹의 70년 역사를 재확인하고 70년 후 미래 동맹에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24일부터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의 회담은 26일 백악관에서 열린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