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재단, '정상회담 성공 기원' 美일간지에 전면 광고

박응진 기자 2023. 4. 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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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재단이 26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미국 워싱턴DC에서 발간되는 종합일간지에 전면광고를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5일자 워싱턴타임즈(WT) 특별판 3면에 실린 한미정상회담 관련 전면광고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이 실렸다.

재단은 해당 광고에서 "2023년 한미정상회담은 우리 동맹의 70년 역사를 재확인하고 70년 후 미래 동맹에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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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타임스 특별판에 게재… "미래 동맹 이정표 기대"
(한미동맹재단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한미동맹재단이 26일(현지시간)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미국 워싱턴DC에서 발간되는 종합일간지에 전면광고를 게재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25일자 워싱턴타임즈(WT) 특별판 3면에 실린 한미정상회담 관련 전면광고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손을 맞잡고 있는 사진이 실렸다.

재단은 해당 광고에서 "2023년 한미정상회담은 우리 동맹의 70년 역사를 재확인하고 70년 후 미래 동맹에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24일부터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의 회담은 26일 백악관에서 열린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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