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윤종현 "소액생계비대출, 공과금 연체되거나 고시원비 필요하신 분들 많이 이용"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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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하는 특집 '우리들의 슈퍼맨'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고 다양한 서민금융지원상품을 소개했다.
이날 서민금융진흥원 홍보협력실 윤종현 과장은 먼저 서민금융진흥원에 대해 "서민금융진흥원은 금융위원회 산하에 있는 공공기관이고 2016년도에 설립되어 서민취약계층 즉 저소득·저신용계층들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지원과 비금융지원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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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하는 특집 '우리들의 슈퍼맨'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고 다양한 서민금융지원상품을 소개했다.
이날 서민금융진흥원 홍보협력실 윤종현 과장은 먼저 서민금융진흥원에 대해 "서민금융진흥원은 금융위원회 산하에 있는 공공기관이고 2016년도에 설립되어 서민취약계층 즉 저소득·저신용계층들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위해 금융지원과 비금융지원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종현은 미소금융, 햇살론유스, 근로자햇살론에 대해 설명했다.
DJ 김태균이 "최근에 소액생계비대출이 눈에 띄더라. 최대 100만원까지 긴급대출을 해주는 거라고 하는데 출시 3주 만에 이용자가 15000명이 넘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윤종현은 "3월 27일에 처음 출시되었는데 그 전 주 수요일날 당일에 한 달치가 모두, 전국센터 상담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소액이지만 필요하신 분들이 많다는 걸 저도 좀 느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평균 대출 금액이 64만원 수준이라고 들었다. 어디에 쓰시는 거냐?"라고 묻자 윤종현은 "저희도 출시 준비를 하면서 50만원, 100만원 이 소액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지만 어느 정도 필요하실까는 반신반의 했는데 공과금이 연체되거나 찜질방에 사셔서 두 달이라도 고시원비가 필요하신 분들, 이러 분들이 정말 많더라. 먹고 살다보면 급하게 돈줄이 막혀서 50만원, 100만원이 급하실 때가 있다. 이런 연체가 들어가신 분들까지 저희가 케어를 해서 그렇게 대출지원 해드리는 상품이다"라고 답하고 "이건 지원 개념은 아니고 (갚아야 하는) 대출 상품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 특집 '우리들의 슈퍼맨' 코너를 위해 노라조가 깜짝 출연해 '슈퍼맨'을 열창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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