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례, 깔끔하게 정리된 집 공개 “남편이 더러운 것 못 봐”(체크타임)

박수인 2023. 4. 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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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종례, 김상희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4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원종례, 김상희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원종례, 김상희 부부의 집은 파리도 미끄러질 듯 깨끗하게 정돈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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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원종례, 김상희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4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원종례, 김상희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원종례, 김상희 부부의 집은 파리도 미끄러질 듯 깨끗하게 정돈돼 있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꾸며져 있었다.

VCR 속 시장에서 장을 봐온 원종례는 남편과 봄나물을 이용한 요리에 나섰다. 평소 깔끔한 편이라는 김상희는 "왜 이렇게 지저분하냐. 치워가면서 해야지"라고 잔소리 했고 원종례는 "요리 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 항상 적당히 하는 게 좋다"고 반격했다.

원종례는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며 "너무 깔끔쟁이다. 좀 더러운 것도 봐야하는데 어지러진 걸 못 본다. 금방 쓰고 놨는데 (남편이) 얼른 제자리로 치워서 또 찾아서 꺼내 써야 한다"고 토로하면서도 "너무 깔끔해서 때로는 미울 만큼 잔소리해서 그런데 그런 것만 빼면 집안일도 정말 잘 도와준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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