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현대차 "반도체 이슈 벗어났다…4월 계획 100% 달성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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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현 현대차 IR담당 부사장은 25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월 사업계획을 100%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5월을 포함한 2분기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조 5천9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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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지용 기자] 서강현 현대차 IR담당 부사장은 25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월 사업계획을 100%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5월을 포함한 2분기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 생산 관련 반도체 이슈가 아직 조금 남아있지만, 자사 생산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벗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조 5천9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으로 현대차는 2개 분기 연속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아울러 영업이익률 역시 역대 분기 기준 최고 수준인 9.5%를 기록했다.
/강지용 기자(jyk8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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