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기업특화' 인천금융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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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 25일 기업특화 영업 강화를 위해 인천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 운영 중인 DGB대구은행 영업점은 서울지역 3개점(서울영업부, 강남영업부, 여의도지점), 경인지역 5개점(성남금융센터, 인천금융센터, 반월공단지점, 화성지점, 평택지점)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이번 인천금융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인천 및 경기 북서부 권역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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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 25일 기업특화 영업 강화를 위해 인천금융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인천금융센터는 인천 구도심과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관문 지역인 루원시티의 중심에 위치한 가정역 2호선에 인접해 있다. 서인천IC와도 인접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해 고객접근성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은행이 올해 영업조직 정비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금융센터는 급변하는 영업환경에 대응하고, 우량 자산 중심의 지속성장 가능한 성장전략지역에 영업망 구축을 위한 기업특화 영업조직이다.
올해 1월 성남금융센터 개점에 이은 4월 인천 금융센터를 확장 이전을 비롯해 부산동부금융센터까지 3곳의 금융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인천금융센터 운영을 통해 인천 지역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경기 북서부 권역 영업망 연결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에 운영 중인 DGB대구은행 영업점은 서울지역 3개점(서울영업부, 강남영업부, 여의도지점), 경인지역 5개점(성남금융센터, 인천금융센터, 반월공단지점, 화성지점, 평택지점)이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이번 인천금융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인천 및 경기 북서부 권역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확대해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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