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대사 "尹, 시진핑 연내 방한 기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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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주중대사가 시진핑 주석을 만나 연내 방한을 기대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어제(2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장을 전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정 대사의 부임을 환영한다며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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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주중대사가 시진핑 주석을 만나 연내 방한을 기대한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어제(2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 주석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장을 전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사는 또, 중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에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주석은 정 대사의 부임을 환영한다며 하고자 하는 일이 잘 되기를 바란다고 대답했습니다.
정 대사는 지난해 7월에 부임했지만, 코로나19 방역 문제로 신임장 원본을 제출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니컬러스 번스 미국 대사 등 각국 대사 70명과 함께 신임장을 제정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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