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서 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군용기 타자마자 들려온 따뜻한 인사…작전명 '프로미스' 성공 모먼트
이세미,최희진 기자 2023. 4. 25. 15:12
이어지는 내전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수단에서 우리 교민들이 무사히 탈출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의 이번 탈출 작전 이름은 '프로미스(Promise, 약속)'. 이름답게 작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우리 교민이 탄 KC-330은 서울을 향해 달려오고 있습니다.
며칠간 이어진 숨 막히는 작전 과정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혜림 / 제작: D콘텐츠기획부)
이세미,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BTS 정국, '뽀글머리'에 전 세계 팬들 열광…"미소년이 나타났다"
- 홍석천 "가게 CCTV 달고 충격…2년 일한 직원이 돈 훔쳐가"
- 초등생 태우고 "말 안 듣는다"며 급정거…아수라장이 된 버스
- 카페서 또 주요 부위 노출한 남성…5번째 범행인데 징역 6개월
- 케냐서 컬트 종교 추종자 73명 사망…"끔찍한 테러"
- "계좌 풀어줄게, 합의금 달라"…출처 모를 돈 찍혔다면
- [스브스夜] '동상이몽2' 이장원♥배다해, "아이 심장 소리 들었다면 견디기 힘들었을 것"…유산
- 일본 스시집서 '독도새우' 추천…"홍콩서 홍보해준 격"
- "누나가 평양의 봄 보여줄게"…만두 빚던 그 북한 여성
- "나쁜 놈아, 몇백 배 행복해라"…차은우, 故문빈에게 애틋한 손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