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시부 종합 3위’

2023. 4. 25.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포항시, 구미시에 이어 시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경산시 선수단은 28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904명이 출전해 금메달 74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81개 총 216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3회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ㅣ경산시
경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포항시, 구미시에 이어 시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경산시 선수단은 28개 종목에 임원과 선수 904명이 출전해 금메달 74개, 은메달 61개, 동메달 81개 총 216개의 메달을 차지하며, 3회 연속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수영 종목에서 종합 1위, 테니스, 복싱, 역도, 골프, 육상(트랙), 탁구 6개 종목에서 종합 2위, 자전거, 보디빌딩, 태권도, 배구, 소프트테니스 5개 종목에서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을 펼쳐 경산시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특히, 수영 종목에서 여자학생부 송명지(압량중학교)는 4개의 대회신기록(배영 50m, 배영 100m, 계영 400m, 혼계영 400m)으로 4관왕을 달성해 이번 대회에 최우수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3위 입상을 축하하며,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종목단체 협회장을 비롯해 선수 및 임원 여러분 모두가 우리 경산시를 빛낸 주인공”이라며 “대회 기간 내내 많은 땀을 흘려주신 선수와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스포츠동아(경산) 손중모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