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을기업 100개 돌파…"주민 주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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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마을기업이 100개를 넘어섰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마을기업 심사에서 6개가 신규 지정돼 지역 마을기업이 104개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안중곤 시 경제국장은 "주민 주도로 지역을 살리는 틈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기업을 더 많이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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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지역 마을기업이 100개를 넘어섰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으로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 기업이다.
대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올해 마을기업 심사에서 6개가 신규 지정돼 지역 마을기업이 104개로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은 도동문화마을협동조합, 사회적협동조합 시지마을공동체, 낙동연잎마을협동조합, 샤인농부협동조합, 더꿈협동조합, ㈜레디오 등이다.
마을기업에는 인건비, 시설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 5천만원이 지원된다.
판로 지원, 경영 컨설팅 등 혜택도 있다.
안중곤 시 경제국장은 "주민 주도로 지역을 살리는 틈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기업을 더 많이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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