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펜싱부, '제52회 회장배 대회' 사브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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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교내 펜싱부가 지난 15~22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사브르 개인,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재원 선수(생활체육학과 4년)가 금메달을, 남자 에뻬 개인전에서는 지난달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입상한 김정범 선수(생활체육학과 1년)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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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는 교내 펜싱부가 지난 15~22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제52회 회장배 전국 남·녀 종별 펜싱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사브르 개인,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김재원 선수(생활체육학과 4년)가 금메달을, 남자 에뻬 개인전에서는 지난달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입상한 김정범 선수(생활체육학과 1년)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브르 단체전에 참가한 김재원·현준·조성우·유호균 선수는 결승전에서 한국체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도선기 감독은 "선배들이 쌓아온 펜싱 명문의 입지를 이어가는 우리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성심껏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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