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6월에 5인제 여자축구대회 개최

하성룡 기자 2023. 4. 2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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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여자 축구환경과 함께 여자 축구의 저변 확대와 오는 7월 예정된 FIFA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의 성공을 응원하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A컵은 20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 출신은 출전할 수 없고 아마추어 여자축구 32개 팀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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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SA CUP 5인제 여자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지소연과 김영권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6월 17일 수원 매탄 공원 축구장에서 '제1회 SA CUP 5인제 여자축구대회'를 개최합니다.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여자 축구환경과 함께 여자 축구의 저변 확대와 오는 7월 예정된 FIFA 여자 월드컵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의 성공을 응원하고자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SA컵은 20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 대회로 치러지는 만큼 선수 출신은 출전할 수 없고 아마추어 여자축구 32개 팀이 참가합니다.

대회는 5대 5 풋살 방식으로 치러지며 조별리그 이후 각 조 1, 2위 팀은 행복리그로, 3, 4위 팀은 희망리그로 진출해 토너먼트 결선이 진행됩니다.

울산의 김영권과 수원 FC 위민의 지소연이 대회 축하 홍보 영상에 참여했고 대회 참가자들과 수원 FC 위민 선수들, 스포츠 스타들 100인이 도전하는 '크로스바 챌린지'도 열립니다.

(사진=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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