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례 “♥김상희 쫓아다니면서 청소 잔소리, 신경질 날 때도”(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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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종례가 남편 김상희의 잔소리를 폭로했다.
원종례는 "부부 사이에 잘 맞는 부분이 있나"라는 질문에 "(김상희의 ) 성격이 워낙 깔끔하다. 청소는 깔끔하게 해서 제가 고맙다. 그런데 쫓아다니면서 잔소리를 하는 거다. 과자를 먹다가 부스러기가 나오면 쓰레기통을 들고 와서 대고 먹으라고 한다. 청소하기 힘들다고. 그럴 때는 저도 신경질이 난다. (남편이) 잔소리가 좀 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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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원종례가 남편 김상희의 잔소리를 폭로했다.
4월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원종례, 김상희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종례는 "부부 사이에 잘 맞는 부분이 있나"라는 질문에 "(김상희의 ) 성격이 워낙 깔끔하다. 청소는 깔끔하게 해서 제가 고맙다. 그런데 쫓아다니면서 잔소리를 하는 거다. 과자를 먹다가 부스러기가 나오면 쓰레기통을 들고 와서 대고 먹으라고 한다. 청소하기 힘들다고. 그럴 때는 저도 신경질이 난다. (남편이) 잔소리가 좀 심하다"고 답했다.
김상희는 "(아내가) 집에서 군것질을 자주 한다. 옆에서 보면 가루가 양탄자에 다 떨어진다. 보다가 짜증나면 일단 피했다가 다 먹고 나면 한 손에 청소기를 들고 청소하는 게 습관이 돼 버렸다. 이제 짜증도 안 난다"며 잔소리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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