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 지역 경제단체와 채용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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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5일 지역 고용 유관기관과 기업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황종철 광주고용노동청장, 최종만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윤영현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나기수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협약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이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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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5일 지역 고용 유관기관과 기업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제공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황종철 광주고용노동청장, 최종만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 윤영현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 나기수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참여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구인 애로 업종에 해당하는 제조업(가전·금형 산업)과 지역 내 전략산업인 'AI/ICT' 업종 등의 기업 애로 요인에 대해 공동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고용노동청은 올해 확대 운영 중인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을 통해 종합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관기관 협력으로 집중 취업 알선, 고용환경 인프라 개선, 조직문화 개편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채용 관련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황종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협약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사업이 확고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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