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2' 홍진호 "다른 서바이벌보다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N현장]

안태현 기자 2023. 4. 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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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호가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비교해 '피의 게임2'의 달랐던 점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홍진호는 '피의 게임2'에 대해서 "역대급으로 힘들었다"라며 "저도 방송을 10년 넘게 한 것 같은데, 서바이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서바이벌을 많이 나갔지 않나,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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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
방송인 홍진호/ 사진제공=웨이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방송인 홍진호가 타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비교해 '피의 게임2'의 달랐던 점에 대해 얘기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2'의 현정완 PD를 비롯해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가 참석했다.

이날 홍진호는 '피의 게임2'에 대해서 "역대급으로 힘들었다"라며 "저도 방송을 10년 넘게 한 것 같은데, 서바이벌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서바이벌을 많이 나갔지 않나,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즌1을 재밌게 봤기 때문에 기대하면 출전했다"라며 "이번에 시즌2는 찍으면서 정신적, 체력적으로 역대급으로 힘들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지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오는 28일 공개되는 '피의 게임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 등이 출연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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