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2' 후지이 미나 "생존 판타지 영화 같아..용기 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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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가 '피의 게임2' 출연 소감을 밝혔다.
후지이 미나는 "원래 서바이벌이라는 장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섭외를 받고 시즌1을 보면서 사람들의 심리게임이 인상적이었고 생존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판타지 영화 같더라. 원래는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상상도 못했었는데, 거기에 내가 있으면 어떨까 호기심이 생겨서 용기를 내서 출연을 결심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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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후지이 미나가 '피의 게임2' 출연 소감을 밝혔다.
웨이브는 새 예능프로그램 '피의 게임2'의 제작발표회를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현정완 PD와 홍진호, 하승진, 덱스, 박지민, 파이, 넉스, 신현지, 이진형, 유리사, 현성주, 윤비, 후지이 미나 등이 참석했다.
후지이 미나는 "원래 서바이벌이라는 장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섭외를 받고 시즌1을 보면서 사람들의 심리게임이 인상적이었고 생존을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판타지 영화 같더라. 원래는 조심스러운 성격이라 상상도 못했었는데, 거기에 내가 있으면 어떨까 호기심이 생겨서 용기를 내서 출연을 결심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피의 게임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앞서 시즌1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고, 시즌2에서는 발리를 무대로 향해 더 다양한 배신과 음모, 심리전을 선보인다.
'피의 게임2'는 28일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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