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2' 덱스 "'솔로지옥' 보다 더 많은 상의 탈의+러브라인有"

[스타뉴스 | 영등포구(서울)=안윤지 기자]

'피의 게임2' 덱스가 이번 시즌에 대한 포인트를 전했다.

웨이브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는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먼저 웨이브의 2023 포문을 열 콘텐츠로 '피의 게임2'가 공개됐다. '피의 게임'은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 2021년 MBC에서 시즌1이 방송됐으며 시즌2는 웨이브 단독 방송된다. 이날 홍진호, 하승진, 덱스, 박지민, 파이, 넉스, 신현지, 이진형, 유리사, 현성주, 윤비, 케리건메이, 후지이 미나 등이 참석했다. 서출구는 개인 사정으로 불참했다.

덱스는 "여지없이 러브라인이 있었다. 다들 출중한 외모에 남성분이 있다. 여기서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지민은 "본인이냐"라고 질문하자, 덱스는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솔로지옥2'보다 '피의 게임2'에서 상탈을 더 많이 했다. PD님이 좀 원망스럽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홍진호는 "내가 사실 '서바이벌 황태자'란 감투가 쓰였다. 오랜만에 나왔다. 나는 서바이벌을 좋아하지, 황태자는 아니다 싶었다. 내 위치를 느꼈다. '피의 게임2'에서는 처절하고 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른 서바이벌과는 다른 점이 많았다"라고 전했다.

영등포구(서울)=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