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작전명 '프라미스' 수단 교민 28명 구출
김지영 디자이너 2023. 4. 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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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하르툼을 중심으로 무력충돌이 격화되면서 민간인을 포함한 사상자 규모가 급증하고 각국의 재외공관 치안마저 불안한 상태에 놓이자, 현지 체류 우리 교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한 대피·철수 작전을 기획했다.
정부 관계자는 "'재외국민 보호'라는 국정과제의 '약속'을 지킨다는 뜻에서 작전명을 '프라미스'라고 명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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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정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수단 수도 하르툼을 중심으로 무력충돌이 격화되면서 민간인을 포함한 사상자 규모가 급증하고 각국의 재외공관 치안마저 불안한 상태에 놓이자, 현지 체류 우리 교민들의 안전 보장을 위한 대피·철수 작전을 기획했다.
정부 관계자는 "'재외국민 보호'라는 국정과제의 '약속'을 지킨다는 뜻에서 작전명을 '프라미스'라고 명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jjjio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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