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글로컬대학30 추진' 사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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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24일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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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가 지난 24일 교내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는 지난 18일 글로컬대학위원회와 함께 '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2026년까지 글로컬대학 30개교를 지정해 학교당 5년간 약 1000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구보건대는 사업설명회를 열고 △대도약을 위한 혁신 방안 △지자체·산업체·대학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성희 총장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모든 교직원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대학 내·외부 경계를 허물고 산학협력 허브 역할을 수행하겠다. 지역 혁신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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