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최종배 2023. 4. 2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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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에서 캠페인 및 광고, 웹사이트, 타이포그라피 및 사이니지 등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을 한 이 회사는 캠페인 및 광고 부문에서 출시를 앞둔 PC/콘솔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세계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소설 'TL 플레이 노벨'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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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에서 캠페인 및 광고, 웹사이트, 타이포그라피 및 사이니지 등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을 한 이 회사는 캠페인 및 광고 부문에서 출시를 앞둔 PC/콘솔 신작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의 세계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소설 'TL 플레이 노벨'로 수상했다. 'TL'의 세계관에 등장하는 두 소녀 로엔과 칼란시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비주얼과 인터랙티브 요소를 활용해 "깊이있는 세계관을 매력적인 방식으로 풀어낸 물입도 높은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았다.
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이자 브랜드 미디어인 엔씨 플레이는 "기업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하는 새로운 형식의 브랜드 미디어 플랫폼"으로 평가받으며 웹사이트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 인터랙티브, 숏폼, 스토리형 등 최신 디지털 미디어와 모바일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엔씨 타입 플레이 브랜드 캠페인은 게임 속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 언어로 표현한 프로젝트로, 타이포그라피 및 사이니지 부문의 본상을 수상했다. 엔씨 타입 플레이로 키보드를 누르면 알파벳 대신 게임 캐릭터 움직임을 모티브로 제작한 150여개의 문자가 입력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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