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피의 게임2', 서바이벌 중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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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게이머이자 포커플레이어 홍진호가 '피의 게임2'에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게임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서바이벌 유경험자인 홍진호가 선택한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피의 게임2'.
출연자들이 뽑은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도 한 홍진호는 "'피의 게임2'를 함께하게 된 그는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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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전 프로게이머이자 포커플레이어 홍진호가 '피의 게임2'에 함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게임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 일환으로 열린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 등 출연자 12인과 연출을 맡은 MBC 현정완 PD가 참석했다.
서바이벌 유경험자인 홍진호가 선택한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믿음이 가는 '피의 게임2'. 그는 왜 이 프로그램을 선택했을까?
출연자들이 뽑은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도 한 홍진호는 "'피의 게임2'를 함께하게 된 그는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방송 10년 넘게 했는데 서바이벌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많이 나갔다. 모든 방송 통틀어 가장 힘들었다. 시즌1을 재미있게 봐서 출전했다"라면서 "모두가 정신적, 체력적으로 역대급으로 힘들었다. 프로그램이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한 '피의 게임2'는 오는 28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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