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헝가리 국세청장 회의…진출 기업 세정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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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헝가리에 디지털 세정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헝가리 진출 기업의 세정 지원 등을 요청했다.
국세청은 이번 회의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지털 세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고 싶은 헝가리 국세청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헝가리 진출기업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 지원과 이중과세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헝가리 측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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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세청이 헝가리에 디지털 세정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헝가리 진출 기업의 세정 지원 등을 요청했다.
국세청은 25일 서울에서 김창기 국세청장과 바구이헤이 페렌츠 헝가리 국세청장이 제3차 한·헝가리 국세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회의가 우리나라의 우수한 디지털 세정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받고 싶은 헝가리 국세청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우리 국세청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주제로 전자세정 서비스와 빅데이터 분석 등 과학세정 성과를 전수했다. 이어 한국의 헝가리 진출기업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 지원과 이중과세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헝가리 측에 요청했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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