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단독 리얼리티 찍었다!…5월 2일 엠넷·M2서 첫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6인조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케이블채널 엠넷 디지털스튜디오 M2 단독 예능에 출격한다.
엠넷 디지털스튜디오 M2 측은 "위클리와 함께 첫 번째 리얼리티 '위클위클 홀리데이'를 선보인다"며 "이수진, 먼데이, 지한, 박소은, 조아, 이재희 멤버 전원이 제주도에서 함께하는 리얼리티다.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특별한 제주 해녀 체험뿐만 아니라 난이도 극상인 오징어 덕장 일, 아쿠아리움 수족관 청소 등을 하며 좌충우돌 제주 워홀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이주리 PD는 "촬영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준 위클리의 매력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다"며 "제주도 풍경 아래 펼쳐지는 힐링 가득한 리얼리티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위클리는 지난 2020년 데뷔 후 '태그 미(Tag Me)(@Me)',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홀리데이 파티(Holiday Party)', '벤 파라(Ven para)' 등으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최근 데뷔 1000일을 맞이한 만큼 이번 리얼리티는 멤버들과 팬들(데일리)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위클위클 홀리데이'는 오는 5월 2일 오후 8시 30분 엠넷 첫 방송되며, 이날 밤 9시 30분 M2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이후 매주 화요일 총 5회차에 걸쳐 공개된다.
[위클리. 사진 = 엠넷 M2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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