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백업으로 ‘그 녀석’ 재회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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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재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9번 타깃으로 삼았다. 후보 명단에는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도 있다"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여름 1,03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가 오바메양 그리고 피르미누 중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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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르셀로나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재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5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가 첼시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을 9번 타깃으로 삼았다. 후보 명단에는 리버풀의 호베르투 피르미누도 있다”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지난 여름 1,03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20경기에서 3골을 넣었으나 선발 출전은 단 10경기. 오바메양은 챔피언스리그 출전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결국 작별의 시간이 찾아오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라는 특급 공격수가 있지만 그의 백업 자원이 필요하다. 이에 주시하는 선수가 바로 오바메양이다. 오바메양은 바르셀로나에서도 뛴 경험이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조금은 다른 옵션이지만 오바메양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오바메양을 다시 영입하길 원했으나 필요한 자원이 부족했다. 결국 영입 협상의 유연성을 늘리기 위해 여름까지 기다리고 있고 라리가 사무국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리오넬 메시의 복귀도 논의되고 있다.
피르미누도 언급되고 있다. 이번 여름 리버풀을 떠나기로 발표한 그는 계약이 만료돼 공짜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다. 피르미누가 어떤 팀으로 갈지는 아직 미지수다. 바르셀로나가 오바메양 그리고 피르미누 중 어떤 선수를 영입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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