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수단 교민 28명, 사우디서 이륙…오후 4시 도착 예정"

송주오 2023. 4. 25.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5일 "오늘 새벽 3시경(한국 시간), 수단을 빠져나온 우리 국민 28명 전원을 태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이 사우디 아라비아 젯다 공항에서 이륙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2명의 국민은 젯다에 잔류를 희망하였으나, 입장을 변경하여 귀국길에 합류하였습니다. KC-330은 오늘 오후 4시,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잔류 희망한 2명도 귀국행 비행기 탑승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25일 “오늘 새벽 3시경(한국 시간), 수단을 빠져나온 우리 국민 28명 전원을 태운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KC-330이 사우디 아라비아 젯다 공항에서 이륙했다”고 밝혔다.

수단을 탈출한 우리 교민 28명이 사우디아리바이에 도착했다. 교민 28명은 오늘 오후 4시쯤 서울공함에 도착할 예정이다.(사진=대통령실)
이어 “당초 2명의 국민은 젯다에 잔류를 희망하였으나, 입장을 변경하여 귀국길에 합류하였습니다. KC-330은 오늘 오후 4시,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