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1분기 순이익 907억…전년比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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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 세전당기순이익 907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52%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당기순이익은 841억원에서 66억원(7.85%) 늘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1%에서 0.11%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총자산은 62조6350억원으로 지난해 말 61조5336억원에서 1조1014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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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Sh수협은행은 올해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 세전당기순이익 907억원, 고정이하여신비율 0.52%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당기순이익은 841억원에서 66억원(7.85%) 늘고,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1%에서 0.11%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총자산은 62조6350억원으로 지난해 말 61조5336억원에서 1조1014억원 증가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이 같은 1분기 성과와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는 2023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주요임원, 19개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서는 1분기 성과 우수영업점과 기업금융영업점장((RM)에 대한 시·포상과, 핵심사업 부문별 마케팅 우수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신숙 행장은 "지난 1분기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부족한 저비용성예수금과 핵심예금, 비이자이익 증대에 더욱 노력하고, 연체대출 감축을 위한 리스크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행장은 "최근 특별승진 및 승급제도를 도입해 열심히 일하고 우수한 성과를 내는 직원이 우대받고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인사체계를 유연하게 혁신했다"면서 "누구나 자신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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