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일본 레코드협회 2억 스트리밍 인증

임지우 2023. 4. 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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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5일 밝혔다.

'더블 플래티넘'은 누적 2억회 이상 재생된 곡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골드(5천만회 이상), 플래티넘(1억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인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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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5일 밝혔다.

'더블 플래티넘'은 누적 2억회 이상 재생된 곡에 주어지는 인증이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골드(5천만회 이상), 플래티넘(1억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버터'(Butter)에 이어 네 번째 '더블 플래티넘' 인증 곡을 보유하게 됐다.

이 중 '다이너마이트'는 지난해 누적 재생 횟수 5억 회를 넘기며 '다이아몬드' 인증까지 받았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방탄소년단이 2019년 발표한 미니 음반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이다.

미국의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공개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위로 진입해 8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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