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추가…'작은 것들을 위한 시' 누적 스트리밍 2억 돌파
2023. 4. 25. 14:2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레코드협회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25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9년 4월 발표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가 누적 2억 회 이상 재생돼 더블 플래티넘 인증 (2023년 3월 기준)을 획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버터(Butter)'에 이어 네 번째 '더블 플래티넘’ 인증 작품을 보유하게 됐다. 이 가운데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다이아몬드' 인증,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까지 받았다.
한편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로 구분해 매달 인증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