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현정완 PD "'피의 게임2', 서바이벌 최강자들 올스타전"

백승훈 2023. 4. 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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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현정완 PD가 '피의 게임2' 기획 의도와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가장 먼저 오는 28일 공개될 '피의 게임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상금 3억을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연출을 맡은 현정완 PD는 "내가 느낄 때 '피의 게임2'는 서바이벌 최강자들의 올스타전이다. 편집과 촬영을 하면서 재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재미와 스케일 모두 역대급"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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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현정완 PD가 '피의 게임2' 기획 의도와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3 웨이브 콘텐츠 라인업 설명회'가 개최됐다.

가장 먼저 오는 28일 공개될 '피의 게임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상금 3억을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MBC 현정완 PD가 연출을 맡았다. 지난 시즌 출연자 박지민, 덱스를 비롯해 홍진호 등 12인이 출연한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연출을 맡은 현정완 PD는 "내가 느낄 때 '피의 게임2'는 서바이벌 최강자들의 올스타전이다. 편집과 촬영을 하면서 재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재미와 스케일 모두 역대급"이라고 강조했다.

타 생존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과의 차별점도 언급했다. 시즌1의 장점은 살리되, 부족했던 점을 개선했다고. "지하실이라는 재밌는 장치와 반전요소와 출연진의 감정을 잘 살리면서, 부족했던 게임적 요소라던가 게임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연진 섭외 단계에서, 각 분야 최고를 모시기로 했다. 제대로된 판을 깔아보고 싶어서 해외로 나가게 됐고, 이분들이 최선을 다해 생존 경쟁을 펼친다"고 덧붙였다.

'피의 게임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 첫 공개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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