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연세 세브란스병원 ‘알레르기 연수 강좌’ 참여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3. 4. 25. 14:21
침구업계 1위 알레르망이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27회 연세 알레르기 연수 강좌에 참여했다.
25일 알레르망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교수, 개원의, 전공의를 포함한 의료인을 대상으로 ‘증상별 알레르기 질환의 진단과 치료 전략’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고 밝혔다.
알레르망에 따르면 알레르기 비염, 천식환자들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코로나가 알레르기 질환과 만성 기침에 미치는 영향, 성인 아토피 피부염 및 만성 두드러기의 관리 등을 다루었다.
행사에 참여한 16개 기업 중 15개는 제약회사였다. 알레르기 관련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알레르겐 방지 침구 브랜드인 ‘알레르망’이 초청된 것이다.
알레르망은 연수강좌에 참여한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집먼지 진드기, 유해물질 등 알레르겐을 차단함으로써 먼지 없는 깨끗한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알러지 X-커버’ 기술력을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알러지 환자 치료 후에도 끊임없이 관리와 지원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증가로 기관지와 피부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성 질환에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비자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만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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