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승이’ 갈소원, 금메달 목에 걸었다‥연기도 운동도 열정 1등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역배우 갈소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갈소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 연기도 운동도 모든 것에 열정 넘치는 배우 갈소원, 도민체전 ‘넷볼’ 대회에서 대활약 펼치며 우승을 이끌었다는 소식. 멋진 소원이 근황, 홍보지기만 알 수 없어 여러분께 고래고래 소리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동네 사람들. 우리 소원이 금메달 땄어요. 또다시 들려올 반가운 소식 기다리며, 축하의 박수를 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서 갈소원은 금메달을 이로 살짝 깨무는 포즈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폭풍 성장한 갈소원의 모습이 돋보인다.

2006년생인 갈소원은 2013년 여화 ‘7번방의 선물’에서 극 중 류승룡의 딸 이예승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MBC ‘내일’, JTBC ‘클리닝 업’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에 출연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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