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시 ‘황사 청색 경보’ 발령…“한국 영향 없을 듯”
조성원 2023. 4. 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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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 기상 당국이 한국 시각 오늘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황사 청색 경보를 발표했습니다.
베이징 기상 당국은 차갑고 강한 바람 등의 영향으로 황사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사 청색 경보는 중국의 황사 경보 기준 4가지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센터 관계자는 베이징 일대 황사가 위성 시그널에는 잡히지만 이번 황사가 한국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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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 기상 당국이 한국 시각 오늘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황사 청색 경보를 발표했습니다. 베이징 기상 당국은 차갑고 강한 바람 등의 영향으로 황사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사 청색 경보는 중국의 황사 경보 기준 4가지 가운데 가장 낮은 단계입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센터 관계자는 베이징 일대 황사가 위성 시그널에는 잡히지만 이번 황사가 한국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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