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신지, 결혼 포기?…"코요태 셋 다 틀렸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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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을 포기한 듯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 멤버들(김종민, 신지, 빽가)이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도착하자마자 통발을 준비하는 신지 옆에서 "최근에 점을 봤는데, 내가 결혼을 해야 너희들이 할 수 있대"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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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결혼을 포기한 듯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안 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 멤버들(김종민, 신지, 빽가)이 세 번째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빽가는 앞선 두 번의 자연살이에서 본인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고생한 신지를 위해 먼저 섬으로 향했다.
'홍일점' 신지의 기미를 막아줄 파라솔, 누워서 쉴 수 있는 선베드, 그리고 화장실에 디퓨저까지 만든 두 사람. 하지만 이들은 정작 신지가 원한 통발 던지기, 주방 만들기, 불 피우기 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은 하지 않아 핀잔을 들었다.
결국 또 중요한 일은 신지의 몫이었다. 김종민은 도착하자마자 통발을 준비하는 신지 옆에서 "최근에 점을 봤는데, 내가 결혼을 해야 너희들이 할 수 있대"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신지는 "아 빨리해! 오빠 (결혼) 빨리해!"라고 다그치다가도 "내가 볼 땐 틀렸어. 셋 다 틀렸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김종민은 "나중에 이렇게 셋이 낚시하면서 사는 거 아니냐"고 했고, 신지는 "여기 섬 하나 사서 평생 '안다행' 찍으면서 살자"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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