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컴백 D-DAY, 웰메이드 앨범으로 6년 공백기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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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아티스트 태양이 6년 만에 뜬다.
4월 25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태양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EP 앨범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를 발매한다.
태양이 발라드,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 위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Down to Earth'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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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올라운더 아티스트 태양이 6년 만에 뜬다.
4월 25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태양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EP 앨범 'Down to Earth'(다운 투 어스)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발매했던 디지털 싱글 'VIBE (Feat. Jimin of BTS)'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개되는 태양 신보다. 오랜 시간 태양의 새로운 음반을 기다려온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Down to Earth'는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를 비롯해 ‘VIBE (Feat. Jimin of BTS)’, ‘슝! (feat. LISA of BLACKPINK)’, ‘나는’, ‘Inspiration (feat. Beenzino)’, Nightfall (feat. Bryan Chase)’ 등 총 6곡으로 채워졌다.
태양이 전곡에 작사가로 참여한 이번 앨범은 태양의 정체성이 더욱 짙어진 웰메이드 앨범이다. 태양뿐 아니라 더블랙레이블 글로벌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탄탄히 했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 래퍼 빈지노(Beenzino),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지민은 'VIBE' 뮤직비디오에, 리사는 수록곡 '슝!' 퍼포먼스 비디오에도 출연해 훈훈한 지원 사격을 펼쳤다.
태양이 발라드, 힙합, 소울, 등 다양한 장르 위에 개인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낸 'Down to Earth'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타이틀곡 '나의 마음에 (Seed)' 뮤직비디오와 ‘슝! (feat. LISA of BLACKPINK)’ 퍼포먼스 비디오 풀버전 역시 오후 6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더블랙레이블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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