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부여를 백제문화 관광 거점도시로 육성"

김소연 2023. 4. 25.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25일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혼이 살아있는 부여를 백제문화 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부여를 찾은 김 지사는 부여박물관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국립 숲체원 유치,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백제문화복합단지·백제문화체험마을 조성,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 부여 한옥마을 확대 등을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는 25일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혼이 살아있는 부여를 백제문화 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부여를 찾은 김 지사는 부여박물관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에서 국립 숲체원 유치,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백제문화복합단지·백제문화체험마을 조성, 2023 대백제전 성공 개최, 부여 한옥마을 확대 등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어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 사업 대상지를 찾아 "부여의 역사성과 생태 재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전국 세 번째 국가정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