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배우들의 축제 열린다"…문경시, '신스틸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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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다음 달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와 문경시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부터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신스틸러 페스티벌 인 문경'을 개최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들의 축제다. 문경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영상 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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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2023 신스틸러 페스티벌'이 다음 달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다.
신스틸러 페스티벌 조직위와 문경시는 다음 달 2일 오후 6시부터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신스틸러 페스티벌 인 문경'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나운서 오정연이 맡는다. 레드카펫 진행은 김기열이 담당한다. 레드카펫 및 포토타임을 시작으로 영화제를 본격적으로 연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화제 소개 영상 상영, 신스틸러 시상식 및 수상소감, 축하공연, 에프터 파티 등을 준비했다.
쟁쟁한 신스틸러 배우들이 참석한다. 이순재, 남경읍, 오나라, 김현숙, 전수경, 배정남, 이준영, 배우희, 류승수, 강기둥, 오대환, 황보라, 류현경, 오창석, 태인호, 정수영, 조달환, 곽동연 등이다.
축하공연도 마련했다. 가수 김태우, 앨리스, 공일오비(015B) 등이 '신스틸러 페스티벌'을 위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상현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 작품에서 주목받았던 배우들을 초청할 것"이라며 "국제행사로 격상해 한류 영화산업의 글로벌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들의 축제다. 문경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영상 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문경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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