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째 열애중’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와 아직 통장 오픈 안 해..느낌은 안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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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열애중인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아직 손민수와 통장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에게 통장을 오픈했다며 "(공개한 지)얼마 안 됐다. 결혼을 못할 것 같아서 공개했다. 사야가 자기보다 모아둔 돈이 없다더라"고 말했고, 김다예 역시 "나도 결혼할 때 내가 남편보다 돈이 많았다. (박수홍 잔고가) 3,380만원이었다. 내가 그것보다는 많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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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9년째 열애중인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아직 손민수와 통장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심형탁, 사야 커플과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더블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형탁은 사야에게 통장을 오픈했다며 “(공개한 지)얼마 안 됐다. 결혼을 못할 것 같아서 공개했다. 사야가 자기보다 모아둔 돈이 없다더라”고 말했고, 김다예 역시 “나도 결혼할 때 내가 남편보다 돈이 많았다. (박수홍 잔고가) 3,380만원이었다. 내가 그것보다는 많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들은 각자 통장을 오픈했는지 여부를 언급했다. 먼저 최성국은 아직 서로 통장을 공유하지 않았다고. 박수홍은 “우리는 다 오픈했다. 다 오픈하되 건들지는 않는 걸로. 목표를 세우고 같이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나미는 “저는 남편 거를 아는데, 남편은 제 거를 모른다. 아니 거기는 월급을 받으니까”라고 말했고, 임라라는 “저희는 아직 안 깠어요. (동업을 하니까)대충 느낌은 아는데, 그동안 모아둔 건 모른다”고 답했다.
한편, 임라라와 손민수는 오는 5월 21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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