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두 번째 택시쉼터 오남읍에 건립

김도윤 2023. 4. 25.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내년 10월까지 오남읍에 택시쉼터를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호평동에 설치한 택시쉼터에 이어 두 번째다.

오남읍 택시쉼터는 양지리에 17억5천만원을 들여 지상 3층, 전체면적 3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북부권역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복지를 위해 오남읍에 휴식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이르면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 호평동 택시쉼터 [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내년 10월까지 오남읍에 택시쉼터를 건립한다고 25일 밝혔다.

호평동에 설치한 택시쉼터에 이어 두 번째다.

오남읍 택시쉼터는 양지리에 17억5천만원을 들여 지상 3층, 전체면적 3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내부에는 운동시설, 휴게실, 커뮤니티 공간 등이 들어선다.

남양주시는 북부권역 택시 운수 종사자들의 복지를 위해 오남읍에 휴식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이르면 10월 착공할 계획이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