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분기부터 분기배당 도입…배당성향 25%로 ↑
금준혁 기자 2023. 4. 25. 13:59
3년 동안 자사주 1%씩 소각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5일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다.
먼저 배당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배당성향을 25% 이상으로 늘리며 올해 2분기 말부터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을 뜻한다.
이어 향후 3년 동안 발행 주식 수의 1%씩 소각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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