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고용시장 수요 둔화·공급 확대...물가 압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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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올해 고용시장 수요가 둔화하고 공급이 확대되면서 물가 압력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오늘 2023년 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위원은 올해 고용시장 수요둔화와 공급 확대가 맞물리며 긴장도가 완화되고 물가 압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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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올해 고용시장 수요가 둔화하고 공급이 확대되면서 물가 압력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오늘 2023년 한국은행 노동시장 세미나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위원은 올해 고용시장 수요둔화와 공급 확대가 맞물리며 긴장도가 완화되고 물가 압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동생산성 하락이 지속될 경우 저성장·저물가 체제로 회귀가 불가피하고 통화 정책적 부담도 증가할 수 있어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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