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올해 1분기 탈북민 34명 입국…증가세 전환인지는 불확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2023. 4. 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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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로는 남성 5명과 여성 29명입니다.
이로써 탈북민 입국자는 모두 3만 3천916명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1분기 탈북민 입국 인원은 2020년 4분기 34명이 들어온 이후 가장 많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1분기 탈북민 입국자가 직전 분기 25명보다 증가했지만, 최근 몇 년간 분기별 편차가 컸던 만큼 증가추세인지는 시간을 두고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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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정보원의 북한이탈주민보호센터
통일부는 올해 1분기에 탈북민 34명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남성 5명과 여성 29명입니다.
이로써 탈북민 입국자는 모두 3만 3천916명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1분기 탈북민 입국 인원은 2020년 4분기 34명이 들어온 이후 가장 많습니다.
통일부는 그러나 탈북민 입국 규모가 증가세로 전환한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1분기 탈북민 입국자가 직전 분기 25명보다 증가했지만, 최근 몇 년간 분기별 편차가 컸던 만큼 증가추세인지는 시간을 두고 분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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