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라보하우스에서 개최된 ‘PRE WAVEON’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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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꼴라보하우스에서 13일~16일 동안 새로운 기획 전시가 열렸다.
'PRE WAVEON'이라는 이름으로 패션 팝업, NFT 디지털 미디어 작품과 회화 전시, 음악 공연을 함께 선보였다.
또한 독특한 캐릭터로 유명한 조소 작품인 김원근 작가, 이석주, 용용, 성태진 작가의 NFT 작품들은 아트토큰에서 함께 출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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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꼴라보하우스에서 13일~16일 동안 새로운 기획 전시가 열렸다.
‘PRE WAVEON’이라는 이름으로 패션 팝업, NFT 디지털 미디어 작품과 회화 전시, 음악 공연을 함께 선보였다. 이곳엔 2023 서울패션위크 브랜드인 만지, 홀리넘버세븐, LCBX, 비건타이거, 쎄쎄쎄의 최신 트렌드한 신상품을 만나러 온 사람들로 가득 채워졌다.
총괄 기획자는 미러엑스의 매시드와 문화예술기획 회사인 제이플레이스 장자윤 대표가 맡았고, 아트 컨텐츠 솔루션 그룹 아트토큰이 협업사로 참여했다.
회회 작가로는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민식,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비주,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작가로 새로운 이면을 보여주고 있는 배드보스, Nft로도 인기 상승 중인 킨더가든과 미네 작가의 피지컬 작품들도 관람 가능했다.
또한 독특한 캐릭터로 유명한 조소 작품인 김원근 작가, 이석주, 용용, 성태진 작가의 NFT 작품들은 아트토큰에서 함께 출품하였다. 오프닝 공연은 매시드, 제이디, 필로의 공연들로 토요일 열기를 한껏 무르익게 해주었다.
16일엔 아트컬래버의 아트 버스킹으로 고객 20명의 자화상을 스케치로 그려주었는데 많은 호응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해당 관계자는 “‘융복합’이라는 주제로 계속해서 전시를 이어 나가고 있고 예술 대중화를 목표로 나아 가겠다”고 선언했고 “6월에 열리는 정식 웨이브온도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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