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11일 차' 최희 "몸무게 왜 안 줄지…? 이게 아니었는데"

2023. 4. 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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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7)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5일 최희는 "몸무게 왜 안 줄지…? 이게 아니었는데"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최희는 눈웃음을 짓는 이모티콘을 덧붙였지만 기쁨을 뜻하는 건 아닌 듯하다. 특별히 사진이나 몸무게를 공개한 것은 아니지만 출산 후 몸무게에 대한 최희의 고민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최희는 출산 전 51kg이었지만 만삭 때 70kg까지 쪘음을 고백했고, 약 17kg 가까이 감량하는 등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최희는 64.8kg임을 인증하며 "둘째 낳고 쫙 뺀다"고 다시 한번 다이어트를 다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임신 7개월 차 만삭임에도 부른 배를 안고 운동하는 등 철저한 자기 관리에 나서 화제를 모았다.

어느덧 두 번째 출산을 한 최희가 다시 한번 산후 다이어트에 도전할지, 이번에도 성공 소식을 알릴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 최희]-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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