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사, 한국마사회와 NFT 만든다…"말마프렌즈 7월 출시'

김지현 기자 2023. 4. 25.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록체인 및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 한국마사회와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23일 열린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이하 멋사) 대표는 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 측과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이용한 NFT 기획 및 제작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사회 대표 이벤트와 연계한 NFT 페스티벌 기획 △NFT를 활용한 기업브랜드의 디지털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7월, 마사회 대표 캐릭터 말마프렌즈 NFT 선보인다
23일 업무협약식…마사회 고객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도 함께 하기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 대표가 2023년 4월 23일 한국마사회 관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멋사 자료 제공)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블록체인 및 IT 교육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이 한국마사회와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23일 열린 파트너십 협약식에서 이두희 멋쟁이사자처럼(이하 멋사) 대표는 한국마사회(이하 마사회) 측과 △마사회 자체 캐릭터 '말마프렌즈'를 이용한 NFT 기획 및 제작 △메타콩즈 디지털 커뮤니티 및 마사회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마케팅 △마사회 대표 이벤트와 연계한 NFT 페스티벌 기획 △NFT를 활용한 기업브랜드의 디지털 기반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멋사는 오는 7월 중 마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말마프렌즈 NFT'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말마프렌즈 NFT 프로젝트 기획 및 커뮤니티 운영을 전담해 실질적 혜택 연계 강화, 프로젝트 확장 등을 도모해 멋사의 NFT 생태계 로드맵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이두희 멋사 대표는 "이번 협업으로 멋사가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웹3 생태계 및 블록체인 분야의 전문성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한국마사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NFT 브랜드 메타콩즈 및 P2E게임 실타래의 커뮤니티 그리고 리브랜딩 프로젝트가 NFT 시장에서 더욱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이번 멋사와의 파트너십 협약을 통해 디지털 커뮤니티 구축을 통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추진하겠다"며 "100년 기업 한국마사회는 멋사의 첨단 기술과 젊은 아이디어를 배워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디지털 혁신(DX)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